(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애들생각’ 박종진 딸 박민가 김수정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9일 김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태 가장 많은 축하를 받은 제 16번째 생일이었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과 하루 종일 저보다 더 행복해해주신 가족들, 애정이 분들, 케이크 선물해주신회사 언니들 작가 언니들 칭구들, 그리구 생일을 함께 보내준 울 베스티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사랑합니당...#HBD #생일_날_생일_보기 #롬곡옾높”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정은 박민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30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의뢰인 부모님으로 박민의 아빠 박종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은 자신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을 집으로 초대해 박종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종진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그는 채널A 앵커, 채널A 경제부장, 매일방송 MBN 국제부 부장을 한 바 있다.
또한, 현재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애들 생각’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10대들의 속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