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나이 잊은 동안 비주얼…“쪼꼬미 솜”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 전소민이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의 근황 또한 시선을 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귀엽게 벽에 기댄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작고 귀여운 그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민 언니 넘 귀욥..”, “꺅 쪼꼬미!!!”, “언니 진짜 귀여운 거 아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런닝맨’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신하균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 콘서트의 관람 후기를 나눴다. 

전소민은 부모님과 함께 관람했는데 어머니가 김종국을 보고 반했다며 사위 삼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이에 김종국은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소민이 어머니가 나한테 입덕하셨다”라며 뿌듯해했다. 하지만 이내 전소민이 사위 후보에서 탈락한 이유를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편, 전소민은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