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한 김혜윤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팩트뮤직어워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윤은 1996년생을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소능력자’, ‘스카이 캐슬’, 영화 ‘학교가기 싫은 날’, ‘새벽’, ‘미성년’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9년 2월 인기리에 종영된 ‘스카이 캐슬’에서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강예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그는 캐릭터 ‘마이멜로디’를 닮아 마멜 공주로 불렸다.
최근에는 영화 ‘미성년’에 캐스팅되어 ‘스카이 캐슬’에서 모녀로 나온 염정아와 다시 한 번 더 호흡을 맞췄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혜윤은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혜윤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손담비 ‘토요일 밤에’, 쥬얼리 ‘원 모어 타임’, 모모랜드 ‘뿜뿜’, ‘제제니 ‘솔로’까지 메들리로 안무를 선보여 걸그룹 못지 않은 춤 실력을 뽐냈고 이광수, 유재석과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대한민국 연예인들이 랜드마크에 모여 미션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