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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웃음 나오는 깜찍한 일상 공개…‘런닝맨’ 후 작품 활동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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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난 21일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혜윤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히힣 렉 안걸리니까 맨날 게임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윤은 깜찍한 표정으로 통화를 받고 있는 듯한 포즈다.

김혜윤은 검정 상의에 청바지를 간단히 매치한 모습으로, 일상 속에서도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하얀피부가 옷에 대비되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윤이 너무 귀여운 것”, “우리 공주님 폰 바꿨냐구”, “예쁘다 예뻐”, “사랑해 혜윤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극 중 김혜윤은 강준상(정준호 분)과 한서진(염정아 분)의 첫째 딸이자 1등을 하지 않으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근성의 소유자 강예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스카이 캐슬’은 방영 당시 다수의 패러디 및 신드롬을 낳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으며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했다.

이어 최근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모모랜드의 ‘뿜뿜’, 손담비 ‘토요일 밤에’ 등의 댄스를 선보였지만, 다소 엉성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요즘 많이 바쁘지 않냐”는 질문에 김혜윤은 “대학교 졸업하고 백수생활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그는 MBC ‘어쩌다 발견한 7월’에 출연 확정을 지었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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