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혜윤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꿈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 속 김혜윤은 기구 필라테스에 한창이다.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운동에 열중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는 마멜”, “필라테스 진짜 힘들다던데 나도 해보고 싶다”, “혜윤님 런닝맨 재밌게 봤어요~~”, “와 진짜 날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종영 후 영화 ‘미성년’을 통해 스크린을 찾았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윤과 ‘스카이 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던 염정아가 주연을 맡았다.
극 중 김혜윤은 주리(김혜준 분)의 친구 현주로 등장한다.
500: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 영화 ‘미성년’은 지난 1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카이 캐슬’과 ‘미성년’을 통해 드라마와 영화를 접수한 김혜윤은 21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했다.
이날 김혜윤은 모모랜드의 ‘뿜뿜’ 댄스를 준비했지만, 다소 엉성한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대학 졸업 후 아직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아 백수라고 말하는 등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처럼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혜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