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혜윤이 ‘SKY캐슬’ 이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김혜윤, 한보름,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 하니, 세븐틴의 민규, 승관이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혜윤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올해 대학교도 졸업하고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며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MC 유재석은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김혜윤은 “‘런닝맨’ 섭외를 받고 조금은 실감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세상이 빨라서 인기가 또 금방 식는다”면서 “요즘 예능이든 드라마든 인기가 금방 사그라든다”라며 “새로운 것이 워낙 많이 나오지 않냐”
고 설명하며 ‘팩트폭력’ MC 유재석을 변해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은 ”요즘 세상이 빨라서 금방 (인기가) 식는다”며 “나도 ‘스카이캐슬’ 애청자였지만 요즘 드라마, 예능 인기 금방 사라진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유재석의 바뀐 진행으로 인해 멤버들은 “왜 그러냐”며 유재석의 독설 진행에 적응하지 못한 듯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2 0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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