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혜윤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윤과 정혜성이 담겼다.
김혜윤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띠고 있으며 정혜성은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이건 또 무슨 조합이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이런 거구나”, “사랑해요 김혜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극 중 김혜윤은 강준상(정준호 분)과 한서진(염정아 분)의 첫째 딸이자 1등을 하지 않으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근성의 소유자 강예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어 최근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모모랜드의 ‘뿜뿜’, 손담비 ‘토요일 밤에’ 등의 댄스를 선보였지만, 다소 엉성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대학 졸업 후 아직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아 백수라고 말하는 등 귀여운 매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15학번 출신인 김혜윤은 올해 초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