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반한 취향저격 요리 레시피가 공개됐다.
29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홍현희♥제이쓴·유세윤 제1탄’이 방송됐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극과 극 입맛을 가진 부부의 취향저격 맞춤 요리를 원했다. 이에 샘킴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각각 ‘한 이불 덮었닭’과 ‘짬짜탕’을 내세워 요리대결을 붙었다.
‘한 이불 덮었닭’은 닭, 카레, 감자수제비가루를 이용한 이태리식 뇨키 요리다. 이를 맛 본 제이쓴은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짬짜탕’은 얼큰한 짬뽕과 짜장면의 조합으로 개발된 요리다. 이를 맛 본 홍현희는 “첫맛은 달콤하고 끝맛은 자극적”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두 요리 중 ‘짬짜탕’을 선택했다. 따라서 두 셰프 간의 승자는 이연복 셰프로 결정됐으며, 그는 3승을 달성했다. 이연복 셰프에게 승리를 선사한 ‘짬짜탕’의 레시피는 기사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30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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