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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제이쓴♥’ 홍현희, “자칭 구의동 이효리? 난 이상순” 빵빵! 유세윤 극찬…4살 연상 공통점, 부부의 나이·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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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빵빵 터뜨리며 절정에 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29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홍현희♥제이쓴·유세윤 제1탄’이 방송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첫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MC의 소개부터 “이들은 부부인가, 개그 콤비인가”였다. 또한 ‘자칭 구의동 이효리♥이상순’는 호칭이 주어지기도 했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이상순”이라며 논란 방지를 위한 디테일 설명을 덧붙였다.

유세윤은 그들 부부가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모습을 볼 때이고, 해당 부부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아내가 굉장히 좋아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좀 같이 나오시지”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화답했다. 이후 제이쓴과 유세윤 모두  4세 연상녀와 결혼한 공통점이 있다는 게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나이는 홍현희 1982년생 38세, 제이쓴 1986년생 34세다. 제이쓴(연제승)의 직업에 대한 관심도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그는 유명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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