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탈출 시즌2’ 탈출러들의 교도소 탈출기가 펼쳐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2’에서는 무간 교도소 2탄이 펼쳐졌다.
지난 에피소드였던 부암동 저택 침입으로 인해 무단 침입, 무전 취식, 절도 등 다소 억울한 누명을 쓴 탈출러들은 감옥에 갇혀 재소자 신분이 됐다.
탈출러들은 탈옥의 고수 장장발을 찾아야만 단서를 얻을 수 있는 상황에 놓였고, 김동현은 탈출의 단서를 찾기 위해 시합에 출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링 위에 올라 승리를 쟁취한 김동현에게 교도소장이 수상하고도 은밀한 제안을 했다.
또한 멤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탈옥의 고수’ 장장발은 탈옥의 비법을 전수해주며 교도소장이 제안한 일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를 밝혔다.
tvN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 업한 멤버들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tvN ‘대탈출2’는 채널 XtvN에서 30일 12시 10분, 23시 20분에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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