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탈출2’에서 방송인 강호동의 신장,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오후에 방송된 tvN ‘대탈출2’에서는 멤버들이 교도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교도소에 입소를 하고 바로 신체검사를 했다. 교도관들은 멤버들의 키와 몸무게를 큰 소리로 외쳐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호동의 키는 183cm, 몸무게는 109.7kg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강호동온 “몸무게는 비공개로 해주시면 안 되겠냐”고 요청했다. 하지만 교도관은 “조용히 해라”라며 강호동의 말을 묵살했다.
강호동은 방송생활 이래 최초로 몸무게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함께 출연한 김동현의 눈썹문신으로 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썹문신을 한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김동현을 향해 “밝은데서 부작용이 있다”라며 김동현의 눈썹문신을 놀린 것.
김동현은 “살짝 했는데 그게 티가나냐”라며 “리터칭 다시 해야겠다”고 당황해했다.
신동은 “우리 할머니처럼 보라색이다”라고 놀려대자 이에 김동현은 “나는 타투 파이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5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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