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모던락의 대표 주자 밴드 몽니가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2주 연속 녹화에 참여한다.
오늘(29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1992년 노래 ‘...라구요’로 데뷔해 '넌 할 수 있어’,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 강산에가 전설로 나선다.
몽니의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김신우대표는 “신곡 활동 준비와 각종 페스티벌을 준비 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멤버들은 각자 포지션에서 최대한 원곡을 살리며 신선함을 가미하는데 주력했다”라고 말을 전했다.
밴드 몽니는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포털사이트와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에 라인업을 올리며 ‘대세 밴드’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몽니는 2005년 1집 앨범 ‘첫째 날, 빛’으로 데뷔, ‘소년이 어른이 되어’, ‘나를 떠나가던’, ‘내 목소리를 기억해줘’, ‘비의 계절’, ‘Goodbye my girl’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몽니는 오는 5월 11일 신곡 ‘살아난다’로 컴백을 예고하며 지난 22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 도중 비방용 무대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관객들과 팬들에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이번 신곡은 2018년 11월 발표한 싱글 ‘Goodbye my girl’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 곡으로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