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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로 제 3의 전성기 맞이한 김연자,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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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모르파티’ 김연자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김연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요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연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연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석진은 김연자에게 “예전에 김연자 씨와 전화연결했는데 한 달 기름값만 150만 원 썼다고 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연자는 “많은 곳에서 행사를 불러 주셔서 바쁘게 다니고 있다.어제도 부산에서 비 맞고 행사했다”며 바쁜 일상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바로 '두데' 출연을 위해 한강으로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에 대해 “정말 흐뭇하다. 노래를 계속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아모르파티’를 1000번 정도 불렀냐는 지석진의 물음에 김연자는 “세어보진 않았지만 그 정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김연자는 지난 4일  KBS2 ‘불후의 명곡’400회 일본 특집으로 ‘김연자 전설’편이 방송돼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김연자는 사실 일본 트로트 엔카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30여 년 전부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김연자는 KBS2 ‘불후의 명곡’ 김연자 전설편이 편성된 것에 대해 “깜짝 놀랐다.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어떤 마음으로 왔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연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고 답하며 연륜에서 나오는 여유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불후의 명곡으로 ‘아모르 파티’를 꼽으며 시청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김연자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일본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엔카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김연자는 과거 일본 활동에 매니저로 함께했던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한국에서 전성기를 만들어내며 일본 활동에도 다시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그녀.는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일본 팬들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TV조선 ‘미스트롯’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제 3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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