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재환, 우승 트로치 들고 한 컷…“감사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워너원에서 솔로로 나선 김재환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김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들고 있는 김재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완벽한 노래실력과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최종 순위 2위로 워너원의 멤버가 되었다.

이후 워너원의 멤버로서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재환은 그룹 활동 종료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섰다.

솔로로 전향한 후 김재환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글로벌 특집에 출연해 신승훈의 ‘I believe’을 불러 일본팬들을 매료시켰고 정동하, 알리, NCT DREAM과의 대결에서 3연 승을 거머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재환은 오는 5월 26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척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2회에 걸쳐 개최되는 김재환의 첫 팬미팅 ‘마인드(MIN:D)’는 팬클럽 ‘윈드’와 마음을 나누는 시시간을 의미한다.

더불어 김재환은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시아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해 글로벌 행보는 물론 홰외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