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걸그룹 라붐(LABUOM)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 오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라붐의 이름이 올랐다.
지난 25일 KBS2 ‘해피투게더 4’에 라붐의 전 멤버 율희가 출연한 것.
이와 함께 라붐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라붐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덕화티비 구독자 5만명 돌파기념 축하쇼에 라붐이들이 출연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옷을 입고 있는 라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붐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로아로’, ‘상상 더하기’, ‘푱푱’ 등을 발표 상큼한 콘셉트로 팬들을 끌어 모았다.
지난 2018년 5월에는 ‘불을 켜’를 발표해 전과는 다른 고혹적인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해 성공적인 진출을 국내 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라붐의 멤버 율희가 탈퇴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의 말에 의하면 율희가 탈퇴를 한다며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