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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쿠바 여행 류준열X이제훈, 바라데로 해변 산책하며 풍경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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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트래블러’에서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25일 JTBC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의 낯설지만 매력적인 나라인 쿠바로의 여행 그 열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이제훈과 류준열은 쿠바 여행 마지막 날인 15일차 아침을 바라데로 해변에서 맞이했다. 그곳은 류준열이 이번 쿠바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 1픽으로 꼽은 곳이기도 하다.

바라데로는 쿠바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다. 에메랄드빛이 형형한 카리브해를 마주하고 있는 외국인 전용 해변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2위로 뽑혔을 정도다.

류준열은 바라데로 해변의 아침 풍경을 보면서 새삼 또 감탄했다. 이제훈과 함께 아침 산책에 나서 풍경을 만끽했고 날아다니는 펠리컨 새까지 구경했다. 이제훈은 또 바닥의 고운 모래를 보면서 류준열에게 “미숫가루 한 잔 할래?”라는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하지만 아침을 먹던 류준열은 “슬슬 이맘 때 되면 집에 가서 일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제훈은 “(집에 가면) 뭐 하고, 뭐 하고, 뭐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지”라며 맞장구를 쳤다. 쿠바 여행이 끝나가는 것이 못내 아쉬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JTBC 배낭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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