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녹두팥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봄철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조주원 전문의는 “눈가의 경우 노화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미경 한의사는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얼굴에 검버섯이 생겨난다. 만약 색의 변화가 있을 시에는 피부암을 의심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버섯이 갑자기 퍼저나가는 것은 위암, 유방암, 대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이날 ‘엄지의 제왕’에서는 녹두와 팥을 이용한 ‘녹두팥팩’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녹두 분말과 팥 분말, 꿀, 우유를 섞어 거즈에 올려준다.
그 후 거즈를 피부에 올려 팩을 해주면 미백과 기미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효과에 대해 이진무는 “녹두는 허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며 “팥의 경우 멜라닌을 만드는 성분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두팥팩 이외에도 광명 리프팅팩 등 다양한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100세 시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