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서주원, 김민영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평#나들이 !! #쁘띠프랑스 글구 가평 #칠오닭갈비 인생맛집이었어요 라이브에서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주원과 김민영 부부는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알콩달콩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둘이 너무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주원과 김민영은 지난해 11월 9일과 11일 두 번의 결혼식을 치렀다.
서주원은 1994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26세이며 김민영은 1991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29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
김민영은 ‘하스스톤 아옳옳옳’, ‘하스스톤 아옳옳옳 : 황금전쟁’, ‘히로인 오브 더 스톰’, ‘게임쇼 유희낙락’에 출연한 바 있다.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이며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출신이다.
서주원은 김민영과의 결혼에 대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걸 꿈꿨어요. 그래서 늘 연애와 결혼을 분리하지 않고, (연얘를) 시작했던 거 같아요. 민영이랑 연애를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고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한, 둘의 첫 만남에 대해 “(슈퍼주니어) 신동 형과 (작사가) 김이나 누나 소개로 민영이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하트시그널 방송 이후 동이 형이랑 이나 누나랑 같이 와인을 마셨어요. 그 자리에서 연애하고 싶은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상형 얘기가 흘러나왔어요.당시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김민영 씨를 좋아했고, 또 제 이상형이라고 얘기했어요. 근데 공교롭게 동이 형이랑 이나 누나 모두 민영이를 잘 알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연락처를 받고, 저희의 첫 만남이 성사됐죠”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