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서주원 아내 아옳이 김민영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드디어 마켓 오픈!! 너무 오래기다리셨죠프로필 링크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미리보기 짠!!여기 사진에있는 열한개 모두 올려놓았어요 예쁜 옷과 함께 행복한 봄날 되셨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댓글 다이렉트 차근차근 다 답변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주원씨는 좋겠다... 민영 언니랑 결혼하고”, “mint closet 안봐도 대박났어요”, “내 여신님♥”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김민영의 직업은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쇼핑몰 mint closet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아옳이’로 알려진 김민영은 지난 2016년부터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개설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남편 서주원과 찍은 브이로그 등을 업로드하고 있다.
김민영은 OGN의 하스스톤 프로그램인 ‘하스스톤 아옳옳옳’에 출연하면서 ‘아옳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고, 이 방송을 통해 마스코트에서 게임 진행에 참여하게 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지난해 11월 9일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서주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일 김민영♥서주원 부부는 세계 최초 LG U+(유플러스) 5G 1호 가입 부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