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 서주원 아내 아옳이 김민영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도 함께 써보면 좋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나눔이벤트를 준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미모를 뽐낸 동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보니까 진짜 써보고싶네요!”, “미모 무엇..?”, “스페인에서도 빛나는 민영 언니.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영은 모델 겸 방송인으로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기도 한다. 아옳이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고, 최근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개설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OGN의 하스스톤 프로그램인 ‘하스스톤 아옳옳옳’에 출연하면서 ‘아옳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고, 이 방송을 통해 마스코트에서 게임 진행에 참여하게 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지난해 11월 9일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서주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김민영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아옳이’에서 지난 1월 “김민영, 서주원 결혼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첫만남부터 프로포즈, 2세 계획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평소 김민영이 이상형이었다는 서주원의 말을 듣고 ‘하트시그널 시즌1’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