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아옳이 김민영, 인형 미모 과시…“유부녀 맞아?”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주원 아내이자 아옳이 김민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없는 좋은날 간만에 존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앉은 김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여전히 인형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형이다”, “너무 예뻐요”, “유부녀 맞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주원과 김민영은 지난해 11월 9일과 11일 두번의 결혼식을 치뤘다.

서주원은 1994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김민영은 1991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둘은 3살차이난다.

김민영은 ‘하스스톤 아옳옳옳’, ‘하스스톤 아옳옳옳 : 황금전쟁’, ‘히로인 오브 더 스톰’, ‘게임쇼 유희낙락’에 출연해 ‘아옳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이다.

그의 학력은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슈퍼주니어 신동 형과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이뤄졌다. 

서주원은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김민영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