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서주원 아내 아옳이 김민영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일 선물로 만든 #작약#부케 #르자당플라워#누굴위한선물인가”라는 글과 함께 꽃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꽃보다 화사한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언니. ㅜㅜ”, “어제부터 유튜브 정주행 완료했어요!!”, “언니 미모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영의 직업은 모델 겸 방송인으로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기도 한다.
그는 아옳이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고, 최근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개설해 뷰티, 일상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 하고 있다. 특히 남편 서주원과 함께 찍은 영상들도 많이 게재된다.
김민영은 OGN의 하스스톤 프로그램인 ‘하스스톤 아옳옳옳’에 출연하면서 ‘아옳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고, 이 방송을 통해 마스코트에서 게임 진행에 참여하게 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지난해 11월 9일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서주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김민영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아옳이’에서 지난 1월 “김민영, 서주원 결혼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첫만남부터 프로포즈, 2세 계획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평소 김민영이 이상형이었다는 서주원의 말을 듣고 ‘하트시그널 시즌1’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서주원은 김민영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결혼할 사람은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하는데 그건 거짓말인 것 같아요”라며 “저는 연애를 하면서 이렇게 안 싸운 연애는 처음이었어요. 민영이랑 사귀면서 이렇게 서로 존중할 수 있구나라는 걸 느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26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64만 뷰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