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혜교의 남편이자 ‘아스달 연대기’의 주인공 송중기가 돋보이는 남성미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측은 송중기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야생미와 남성미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닝한 몸매와 탄탄한 팔근육은 설렘을 자극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결혼 전 사진이 올라오며 달라진 외모를 비교했다.
그는 과거 ‘착한남자’에 출연 당시 청순하고 뽀얀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앞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로 송혜교와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각각 송중기 35세, 송혜교 39세로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가 난다.
최근 송혜교는 박보검과 함께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10%를 넘기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최근 송중기는 tvN에서 방영예정인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송중기 이외에도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조성하, 박병은, 유태오, 고보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으로 ‘나의 아저씨’, ‘미생’ 등의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