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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왕가위 감독 제작사 ‘쩌둥영화’와 계약…남편과 각기 다른 활약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4.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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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한류스타로 배우 송혜교가 거장인 왕가위(王家衛·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제작사와 계약했다.

15일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전날 홍콩 금상장 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더 많은 중화권 감독, 배우와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왕가위 감독의 회사 '쩌둥영화'도 전날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서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가 멀리서 산과 바다를 건너왔다. 환영한다"고 송혜교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송혜교는 언론 인터뷰에서 쩌둥영화와의 계약과 관련해 "나는 왕가위 감독, 쩌둥영화와 좋은 친구"라면서 "이번 계약 이후 앞으로 더 많은 뛰어난 중화권 감독, 배우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교는 2013년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에서 양조위(梁朝偉·량차오웨이)가 연기한 무술가 엽문의 부인 역할로 출연했다.

송혜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혜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쩌둥영화와 계약한 스타 배우들로는 양조위 외에도 '화양연화'의 장만옥(張曼玉·장만위)을 비롯해 유가령(劉嘉玲·류자링) 등이 있다. 

송혜교는 전날 홍콩 금상장 영화상 시상식에서 유덕화(劉德華·류더화)와 함께 작품상 수상자로 나섰는데 이도 쩌둥영화가 주선해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최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의 상대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송혜교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39세며, 그의 남편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송혜교와 4살 차이가 난다.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는 올해 방영을 앞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한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앞서 이혼설과 임신설 등으로 곤욕을 치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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