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이 23일 오후 11시 빅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아내의 맛’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다예♥김상혁 부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 진짜 컷던 곳 #하누만월드 저희부부 신혼여행 잘다녀 왔습니다!!!! 와있는동안 기사가 많이 났는데 저희가 낸거 아니구 기자님들이 내주신거에요 많은 기사가 제겐 과분한 관심일수있지만 넘 감사드립니다 무관심속에도 살아보았거든요 #미앤유”라는 글과 함께 아내 송다예와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나이 몇 살 차이에요? 너무 잘 어울림!!”, “진짜 화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다. 데뷔 후 ‘환영문’, ‘백전무패’ 등을 발매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궤도를 달리던 그는 지난 2005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에 휘말렸고, 그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4년 간의 자숙기간을 가졌던 그는 방송활동 재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결혼한 아내는 얼짱 출신의 쇼핑몰 CEO 송다예로 두 사람은 지난 7일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