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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문정원, 개인방송 도전기 with 방송경력 베테랑 28년 남편 이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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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아내의 맛’ 문정원, 이휘재 부부가 개인방송 도전기를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원은 쌍둥이 엄마, 휘재 와이프가 아닌 ‘문정원’으로서 활약하는 부분이 필요하다며 개인방송을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은 일단 같이 ‘한강 데이트’를 다녀오는 영상을 찍어 보기로 결정했다.

‘아내의 맛’ 방송캡처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하지만 초반부터 굉장한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인해 한강 보트를 타다 배가 뒤집힐 것 같은 위기를 겪었고, 들판에 설치한 텐트가 날아가는가 하면, 두 사람 모두 기계치라 인증샷마저 불발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나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만으로 약 2,800명이 접속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문정원은 2013년 3월 이란성 쌍둥이 서언, 서준을 출산했다. 

과거 이휘재와 서언, 서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6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43회 분은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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