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근 ‘아내의 맛’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연일 화제다.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최근 신혼여행을 떠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김상혁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0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점 귿!!! 내 BP는 소중하니까 맛점하셔요!!! ”라는 글과 함께 아내 송다예와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엄청 행복해보여요~”, “결혼식 사진 너무 이쁘더라구요. ㅜㅜ즐거운 여행되세요~”, “나도 결혼하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다. 데뷔 후 ‘환영문’, ‘백전무패’ 등을 발매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궤도를 달리던 그는 지난 2005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에 휘말렸고, 그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4년 간의 자숙기간을 가졌던 그는 방송활동 재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결혼할 아내는 얼짱 출신의 쇼핑몰 CEO 송다예로 두 사람은 지난 7일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