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돈’ 류준열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풀 틈 사이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무언가 생각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구처럼 빛나는 류준열” “혹시 쿠바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이후 ‘로봇, 소리’,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달 류준열은 영화 ‘돈’에 출연해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주식 브로커 조일현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까지 영화 누적관객수는 3,378,086명으로 알려졌으며 예매율은 8위다.
한편 지난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8’ 속 정환 역을 맡아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응답하라1998’는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리고 있다.
당시 ‘어남류(어짜피 남편은 류준열)’이라는 유행어가 떠돌 정도로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던 두 사람은 실제 커플로 발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현재 결별 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류준열은 올해 나이 34살로 혜리와 8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