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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런닝맨’ 세븐틴 승관-민규, 잘생김에 예능감까지 더해진 만능 아이돌…‘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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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세븐틴(SEVENTEEN) 승관, 민규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대세들의 숨 막히는 실검 1위 대격돌 특집으로 진행돼 세븐틴 승관-민규, EXID 하니와 솔지, 배우 김혜윤과 한보름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부승관은 재주가 많다고 소개하는 유재석의 말에 “맞다. 고향도 제주 출신이다”라고 답하며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렸다.

이후 그는 이소라의 모창으로 물꼬를 텄다. 목소리른 물론 이소라의 표정과 창법까지 완벽하게 따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번째로는 윤종신의 ‘와이파이’에 도전했다. ‘와이파이’는 연인과의 사랑과 헤어짐을 와이파이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그는 원곡 못지않은 끊김 효과를 표현해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을 모두 폭소케 했다. 

앞서 부승관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와이파이’ 모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승관과 민규는 무반주로 세븐틴의 ‘Home(홈)’ 라이브와 함께 댄스까지 선보이며 천상 아이돌을 입증했다.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특히 민규는 EDM 부분에서 직접 소리를 내며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 세븐틴 너무 매력 있어요”, “EDM 부분 빵 터졌다”, “와 민규 진짜 잘생겼어요”, “부승관 예능 나올 때마다 빵빵 터지네”, “세븐틴 리얼리티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승관과 민규가 출연한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편, 승관과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2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 콘서트를 시작으로 한 달간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진행, 5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콘서트·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먼저 지난 2~3일 양일간 진행된 일본 투어의 첫 공연인 후쿠오카 마린 멧세 콘서트에서 세븐틴은 총 3만여 명 관객을 동원, 약 3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것은 물론 환상적이고 완벽한 공연을 선사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일본 투어 콘서트에서 5월 29일 발매될 일본 싱글 ‘Happy Ending’의 수록곡이자 한국 미니 5집 타이틀곡인 ‘어쩌나’의 일본어 버전 ‘Oh My!’ -Japanese ver.을 최초로 선보이는가 하면, ‘Crazy in Love’ Mix 버전, ‘울고 싶지 않아’ Acoustic 버전 등 다양한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세븐틴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량함을 넘어 파워풀한 군무, 섹시미, 감성적인 보컬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수많은 일본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켜 단연 K-POP 대세돌임을 과시했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엄청난 화력을 보이고 있는 세븐틴은 오는 5월 29일에는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번 싱글 또한 일본 오리지널 곡을 수록하여 더욱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해 5월 일본 데뷔 미니 앨범 ‘WE MAKE YOU’로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선정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 골드 획득, 골드디스크 대상 2관왕 달성 등 대단한 기록과 성적을 이뤄낸 만큼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글로벌한 성장에 가요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SEVENTEEN)은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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