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에이오에이(AOA) 혜정이 KBS2 ‘퍼퓸’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혜정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뿌까머리를 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축하해요 오래 가세요♥”, “동동언니 응원할게요♥ 화이팅♥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오에이(AOA) 혜정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혜정은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로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어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마녀전’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혜정은 류의현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그는 ‘퍼퓸’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성록, 김민규, 차예련, 고원희, 연민지 등이 함께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낸다.
KBS2 ‘퍼퓸’은 6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