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AOA 신혜정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6일 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정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너무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정은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1993년 8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AOA 혜정은 최근 류의현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둘은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로 인연이 되어 실제 연인 사이가 됐다.
1999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류의현은 혜정과 6살 차이 난다.
그들이 출연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는 지난 2월 25일 오픈됐으며 총 12부작이다.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유치 뽀짝 로맨스 드라마며 AOA 혜정, 류의현, 주원탁, 김선아, 이승일 등이 출연했다.
혜정은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마녀전’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의 영역을 넓혀갔으며 6월달에 방송 될 예정인 드라마 ‘퍼퓸’에도 출연 할 예정이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신성록, 김민규, 차예련, 고원희, 연민지 등이 출연한다.
‘퍼퓸‘은 6월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