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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와 유튜브 속 달달한 일상 공개… ‘딸 혜정이 출연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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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채널 진화TV에는 “구독자 만 명 기념 떡볶이 만들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함께 마트도 가고 떡볶이도 만들며 하루동안의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영상은 총 1시간 12분 25초로 구독자 만명을 기념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상 중간에 나오는 딸 혜정이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진화TV 캡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귀여우세요 혜정양도 너무 예쁘네요”, “진짜 일상을 찍는것 같아서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해 12월 딸 혜정이를 출산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고생해서 준비한 진화반점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청명한 날씨에 대륙 마마가 준비한 붉은색 리본이 휘날리며 기분 좋은 개업식을 치룬 후 곧 몰려오는 손님들로 인해 함진패밀리는 숨 가쁜 요리와 홀서빙에 집중했다. 

다행히 함진 패밀리의 제주 마라탕, 제주 문어 마라샹궈, 통 생선 탕수를 많은 손님들이 좋아했고 덕분에 함진팸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진화는 부모님께 식당 개업을 도와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고, 대륙 시부모님은 과거 식당을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저녁 마감 무렵 이휘재 부부가 어느새 훌쩍 큰 쌍둥이 서언-서준이와 깜짝 손님으로 식당에 방문했고, 함진팸과 휘재팸은 맛있는 담소를 곁들인 식사를 즐기며 오랜만에 만난 소회를 풀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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