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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여전히 꽃미모 발산하는 근황 모습…‘차기작은 대체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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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원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원빈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대박”, “언제 봐도 잘생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빈은 1997년도에 데뷔했으며 1977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는 ‘레디고’, ‘광끼’, ‘꼭지’, ‘가을동화’, ‘프렌즈’,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형’, ‘마더’, ‘아저씨’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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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9년째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는 원빈.

이에 그의 아내 이나영은 지난해 영화 ‘뷰티풀 데이즈’ 인터뷰 당시 원빈의 근황과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왜 이렇게 작품을 안 하고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라며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원빈 씨도 저처럼 작품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휴머니즘을 전달하고 싶어서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데 많지 않다 보니, 본의 아니게 욕을 먹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은 지난 2015년 강원도의 한 민박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나영은 1998년 CF '잠뱅이'로 데뷔했으며 1979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41세로 원빈과 두 살 차이 난다.

이나영은 ‘카이스트’, ‘퀸’,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도망자 Plan.B’, ‘로맨스는 별책부록’, ‘아는 여자’, ‘대성소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비몽’, ‘하울링’, ‘뷰티풀 데이즈’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강단이 역으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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