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단 하나의 사랑’ 촬영 현장 공개…‘카리스마 방출’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혜선이 ‘단, 하나의 사랑’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진지한 표정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프로페셔널한 신혜선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예뻐요♥”, “블랙스완 같네 ”, “너무 이쁘시고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배우다.

그는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오 나의 귀신님’,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그는 최근 ‘단, 하나의 사랑’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다.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5월 15일부터 방영 예정이다.

이는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김보미 등이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낼 예정이다.

신혜선은 첫 번째 티저에서 발레리나로 변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네티즌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그가 보여줄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