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엘), 이동건의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25일 ‘단, 하나의 사랑’포스트에서는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동건, 신혜선, 김명수(엘)의 모습이다.
특히,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드라마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해 12월 4일 총 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사의 찬미’ 이후 약 5개월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드라마며 출연으로는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등이 출연한다.
‘단, 하나의 사랑’은 ‘덕터 프리즈너’의 후속으로 5월 15일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신혜선은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으며 1989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학교 2013’ 데뷔 이후 ‘고교처세왕’ ,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에서 조연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2017년 9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사의 찬미’로 주연급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