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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인피니트 엘), 비주얼이 곧 천사 그 자체…‘신혜선과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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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단 하나의 사랑’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사진 느낌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멍한 표정을 지은 김명수가 담겼다.

축 늘어진 앞머리에도 훈훈함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는 김명수의 모습은 커피 광고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잘생겼다”, “이거 그냥 화보 아닌가요”, “이대로 커피 광고 가즈아”, “단 하나의 사랑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피니트 엘 인스타그램
인피니트 엘 인스타그램

김명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에 출연한다.

‘단, 하나의 사랑’는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다.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는 물론,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를 본격 다룰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명수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 ‘김단’으로 변신, 첫 판타지 로맨스 장르에 도전한다. 매 작품 차근차근 연기 성장을 이뤄온 김명수인 만큼, 이번엔 또 어떤 성장과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천사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기대하게 하는 김명수의 비주얼, 연기력에 날개를 단 그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명수가 연기할 단은 장난기 많은 사고뭉치 천사다.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 단은 모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 

김명수는 이러한 천사 단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천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김명수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인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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