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월화드라마 ‘해치’가 방송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해치’에 출연 중인 정일우의 비하인드 포토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SBS ‘해치’ 공식 홈페이지에는 ‘연잉군 이금 “결단코 내 백성들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실제 임금 같은 정일우의 포스와 근엄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2006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그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정일우는 ‘이윤호’ 역을 뽑는 오디션 1차 통과자 250명 중 최종 합격자로 데뷔했다.
이후 ‘1급기밀’, ‘고품격 짝사랑’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최근 권율, 고아라와 함께 ‘해치’에 출연하며 다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정일우는 극중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BS ‘해치’는 총 48부작 드라마로 알려져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