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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월화드라마 ‘해치’ 정일우, 고주원이 일으킨 ‘이인좌의 난’으로 위기…‘시청률은 고공행진 中’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4.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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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월화드라마 SBS ‘해치’가 본격 2막을 시작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해치’에서는 이금(정일우)가 이인좌(고주원)의 난이라는 위기에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금은 도성 안에 퍼진 병이 역병이 아니라 누군가 의도적으로 퍼뜨린 병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민심을 안정시켰다. 하지만 이금의 모습은 이인좌의 반란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다. 

이금은 박문수(권율)에게 이인좌의 세력에 대해 물었고, 박문수는 어림잡아 천은 넘는다며 전라도, 평안까지 동시에 거병할 계획이었음을 전했다. 

이금은 심각함을 느끼고 반격에 나서려던 찰나 청주성이 함락된 사실을 알게된다. 이인좌에 의해 넘어갈 위기에 처한 나라. 핏빛으로 물들어가는 도성의 주인공은 이인좌(고주원)이었다. 

이에 이금은 “이인좌 그 자가 끝내 이 나라를”이라며 이인좌의 난에 격분하는 모습을 보이며 엔딩을 맺어 다음화에 그려질 내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SBS ‘해치’ 캡처

실제 역사 속 청주에서 이인좌의 난이 일어난 것은 영조 4년(1728)이었다. 조선 후기 소론이었던 이인좌와 정희량이 신임사화를 일으켰던 김일경 등과 영조를 몰아내고 밀풍군 탄을 임금으로 추대하려고 일으킨 난으로 소론이 주도한 반란이다. 일어난 해의 간지를 따서 무신란이라고 부르기도. 

실제로 이인좌의 난은 영조에 의해 진압됐고, 영조는 조선 전성기를 이끈 왕으로 기록됐다. 이에 이금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과 그를 그려낼 배우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39회, 40회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각각 7.4%와 9.0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해치’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는 상상의 동물을 뜻하며,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총 48부작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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