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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튤립축제’ 개최, 꽃과 함께하는 다양한 포토존 제공 ‘기대UP’…4월 당일치기 여행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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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난주 ‘태안 튤립축제’가 개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는 ‘2019 태안 튤립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태안 튤립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달리 관람객들에게 많은 포토존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동선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카페트 모양의 1경, 모나리자와 마를린먼로의 2경, 판타지영화의 느낌이 드는 3경. 여기에 열대지방을 연상케 하는 야자수 숲속, 물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정원,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풍차 전망대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당 축제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튤립축제의 테마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이며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외 200여 품종이 자리하고 있다.

태안 튤립축제 홈페이지

체험행사로는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연예인 초청 공연, 문화예술공연, 폭죽쇼 등이 준비됐다.

앞서 태안 튤립축제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4월 17일을 기점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튤립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안 튤립축제는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불, 호주 캔버라에 이어 세계 5대 튤립도시로 선정돼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12일까지 개최되며 유료 입장권을 구매할 시 즐길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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