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유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잘 보냈어요 좋아하는 곳에서 밥 먹고 친구들이 스카이캐슬 보러 간다고 다 떠났어요_ 케이크도 예쁘고 처음 본 망고튤립도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정유미가 담겼다.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역시 윰블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빨리 작품으로 만나요 배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올해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정유미와 공유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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