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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레몬빛 셔츠입고 화사한 튤립같은 근황…“친구가 찍어줘써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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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임수향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임수향은 자신의 SNS에 “금손 헌쥬니가 찍어줘써염 #막짤주의#하헌쥰멋이라는게폭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양 손을 얼굴 가까이 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계절을 역행해 화사한 봄같은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예뻐요 ”, “헐예뻐요”, “아름다워요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현재 그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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