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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튤립 축제’ 태안 튤립축제, 따뜻한 봄 날씨에 관심↑…’반려동물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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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본격적인 봄이 다가온 가운데 꽃축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태안 튤립축제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태안은 지난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튤립축제를 진행한다.

축제의 주제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로 진행된다.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키코마치, 월드페리보릿, 퍼플플래그 외 200여 품종의 꽃을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플라워파크 공식 인스타그램
코리아플라워파크 공식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체험 행사까지 마련돼 있다.

특정일에는 연예인 가수 초청 공연을 비롯해 문화예술공원, 폭주쇼 등이 예정된 상태로 약 55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해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다.

지난해 열렸던 태안 세계툴립축제는 WTS(World Tulip Summit)로부터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계 5대 튤립축제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5대 튤립축제 도시는 대한민국 태안,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불, 호주 캔버라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2019 태안 튤립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지만 입장은 밤 10시까지만 가능하다. 

그 외 이용요금 및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플라워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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