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민갑부’ 베이글 생활의 달인 맛집 이대역 ‘마더린러’ SNS 화제 “아주 당기는 맛!”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미국 본토 베이글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18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맛있는 베이글을 만든다는 확고한 신념 하나로 연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정정자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정정자 씨는 미국 현지에서 뉴욕 전통 베이글로 그 까다롭다는 유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베이글의 장인이다. 이와 관련, 정정자 씨는 “유대인들이 까다롭다는데 내가 한 번 맞춰보자. 솔직히 오기가 생겼다. 그 사람들도 저를 인정을 했고 베이글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할 정도다. 지난 2016년에는 베이글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을 정도이며, 3년 전 한국에서 장사를 시작해 일찍이 SNS 날마다 회자되는 맛집 반열에 올라 하루 매출 300만원의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녀가 운영해는 베이글 맛집은 이대역 인근에 베이글 맛집 ‘마더린러 베이글’(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5길 5)이다. 화학 재료 하나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빵 그 자체의 맛이 살아있는 베이글은 뜨거운 인기다. 

베이킹파우더 대신 직접 발효시킨 바나나 발효종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이틀간 저온숙성시킨 반죽을 펄펄 끓는 물에 고온숙성 시키는 것 또한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올리브오일에 재운 토마토에 국화꽃 향기로 향을 더한 ‘토마토 크림치즈’ 둥 직접 개발한 십수 가지의 크림치즈는 또 다른 무기다.

베이글을 맛 본 고객들은 “아주 많이 당기는 맛”, “이 베이글 모르면 인싸가 될 수 없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