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자동차 래핑 전문가 형제의 성공 신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자동차 커스텀계의 유명인 이학수, 이항수 형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학수, 이항우 형제는 자동차 커스텀 전문가로 연매출이 4억이 넘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자동차 래핑은 필름을 씌워 부식, 외부 흠집으로부터 차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해외에서 시작된 래핑은 개성있는 운전자들에게 주목받는 튜닝방법 중 하나다.
전체 래핑 시 최초 160만원에서 700만 원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갑부매장은 미터당 5~18만원대 고가의 필름을 취급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갑부는 “열을 가해주고 필름을 붙이면 쉽게 떨어지지 않아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며 유지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하기도.
이어 형제 갑부의 연 매출도 공개됐다.
부분래핑 50만 원 미만 월 30대로 900만 원, 부분래핑 50만 원대 월 20여대로 약 1,200만원, 전체 래핑 월 4대로 약 1,200만원으로 한 달 기준 약 3,300만원(연 매출 약 4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았다.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