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슈퍼주니어-D&E 은혁 “타이틀곡 ‘땡겨(Danger)’. 트로트곡 아니냐 소리 들어” 

  • 배지윤 기자
  • 승인 2019.04.14 21:05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D&E가 타이틀곡 ‘땡겨(Danger)’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슈퍼주니어-D&E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 기념 겸 단독 콘서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는 타이틀곡 ‘땡겨(Danger)’를 비롯해 신스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Jungle’, 애절한 감성 R&B ‘우울해(Gloomy)’, 상대에게 빠지게 된 순간을 위험하다고 표현한 ‘Watch Out’,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하는 ‘Dreamer’, 일본 앨범에서 인기를 얻어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번안곡 ‘Sunrise’와 ‘If You’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그중에서도 신곡 ‘땡겨(Danger)’는 트랩, 힙합 베이스에 일렉트로 사운드를 더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았다.

슈퍼주니어 D&E 은혁 / 서울, 정송이 기자
슈퍼주니어 D&E 은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은혁은 “저희의 위험하고 아찔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컬러를 블랙과 레드로 나눠봤다. 블랙의 카리스마와 레드의 섹시함을 담아낼 수 있는 두 가지 매력을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에 표현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동해는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전에는 디스코적인 곡이나 여름에 맞는 힙합곡을 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많은 팬분들도 그렇고 퍼포먼스 위주의 곡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땡겨’라는 아이디어와 가사가 떠올라서 작업을 했다”고 작업 계기를 밝혔다.

슈퍼주니어 D&E 동해 / 서울, 정송이 기자
슈퍼주니어 D&E 동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두 사람은 ‘땡겨’라는 조금은 특이한 제목에 대한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동해는 “처음에 ‘땡겨’라는 타이틀곡이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뭘 땡기러 나오냐는 말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은혁은 “트로트 곡이 아니냐는 소리도 많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다시 마이크를 잡은 동해는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에 ‘블랙과 레드 버전으로 찍었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고 나왔냐’는 말을 많이 하셨다. 저희가 방아쇠를 당기면 ‘뒤로 따라와라, 우리가 이끌고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D&E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머리부터 발끝까지’에 이어,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땡겨(Danger)’ 역시 동해의 자작곡으로 특정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나가는 동해와 은혁의 음악적 행보가 눈에 띈다.

또한 ‘땡겨(Danger)’무대는 슈퍼주니어-D&E는 13,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에서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이외에도 은혁이 직접 무대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새 앨범 ‘Danger’의 수록곡 다수를 포함해 슈퍼주니어-D&E의 데뷔곡 ‘떴다 오빠’, 미공개 곡 ‘THE D&E’, 일본 오리지널 곡 ‘Here We Are’, ‘Hot Babe’, ‘Take It Slow’, 동해 솔로곡 ‘지독하게’, 은혁 솔로곡 ‘Illusion’ 등 알찬 셋 리스트로 꾸며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를 공개한 슈퍼주니어-D&E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