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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나이 가늠할 수 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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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화정의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최화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각각 다른 년도에 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와 대박”, “너무 신기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화정은 1979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으며 1961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그는 ‘청춘행진곡’, ‘그러게 말야’, ‘TV소설 사랑’, ‘푸른 해바라기’, ‘풍객’, ‘당신의 축배’, ‘겨울 나그네’, ‘행촌 아파트’, ‘행복’, ‘호텔리어’, ‘최고의 사랑’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최화정은 요리나 생활정보 프로그램, 라디오 DJ 등 여러 가지 분야를 넘나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홈쇼핑에서 '최화정 SHOW'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쇼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화정은 그의 특유의 목소리 톤과 말투로 유명하다.

그의 라디오 DJ 커리어도 상당한데, 그는 1987년 KBS 라디오 '당신이 최고'를 시작으로 '활기찬 새 아침' (KBS), '12시에 만납시다' (CBS), '최화정의 가요광장' (KBS) 등을 거쳐 1996년 SBS 파워 FM 개국 원년부터 시작한 '파워타임'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최화정은 1987년 이래로 거의 DJ를 쉬지 않았다.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 SBS 파워 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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