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김호영 “후두염으로 목 쉬어…유튜브 뷰지라퍼 인기 감사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호영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월요일 코너 ‘내멋대로7’에는 김호영, 한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선글라스에 비니를 쓰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호영을 본 최화정은 “무서운 연예인 포스가 난다. 스튜디오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면 어려워서 말을 못 건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영은 “제가 지금 후두염이 와서 목이 살짝 쉬었다. 얼굴이 너무 퀭하다”며 “물론 선글라스를 벗을 수는 있지만 보이는라디오를 보시는 분들에게 제가 너무 환자처럼 보일까 봐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아니다. 피부가 정말 예쁘다. 또 코디를 맞췄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한희준은 “아픈 코디가 따로 있냐”고 말했고, 김호영은 “병원에 이러고 갔다”고 답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누가 봐도 연예인이다”라고 말했고, 한희준은 “연예인분들이 아플 때 제일 무섭다”고 밝혔다.

또 최화정은 김호영을 향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취향이 고급지다. 쓸데없이 고급지다”고 강조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현재 김호영은 룰루랄라 뷰티에서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뷰티와 오지라퍼를 합친 ‘뷰지라퍼’다.

이러한 인기에 대해 김호영은 “정말 감사하다”고 답한 뒤 “짜여져 있는 각본이 아니라 특정한 길거리를 걸어가다 불특정 다수 분들께 말을 걸어서 ‘파우치를 열어봐라’, ‘최애템을 공개해줘라’ 이런 것들을 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최화정은 “이런 거 정말 좋다”고 말했고, 한희준은 “뷰티 버스킹이다”라고 비유했다.

특히 최화정은 “제 파우치를 한번 터시지 제 파우치는 털지도 않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한번 털겠다. 길바닥에서 만나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3년생인 김호영의 나이는 37세.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김호영은 현재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월하 역으로 출연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