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이머♥’ 안현모가 출연 중인 채널A ‘지구인 라이브’가 화제다.
이와 함께 안현모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피곤하다.....ㅜㅜ 이제 잠시 다 잊고 청포도 먹으면서 #지구인라이브 보며 웃어야지 #channelA”라는 글과 함께 ‘지구인 라이브’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스튜디오의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나이도 안 먹네요.ㅜㅜ 공부도 잘하고.. 사기캐다”, “요즘 현모님 완전 열일 중~”, “소속사 브랜뉴뮤직인거 몰랐어요. 신기해요.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지구인 라이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현모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해 지성미까지 갖춘 모습을 뽐냈다.
특히 최근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맡은 통역을 준비하는 모습이 SBS ‘동상이몽 2’에서 그려진 바 있다. 그는 이날 SBS 뉴스의 외신 캐스터로 일한 이력을 증명하듯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연이은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안현모는 최근 방영 중인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태국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출연 중인 ‘지구인 라이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지구 크리에이터들과 화상 연결 또는 직접 만나 그들이 촬영한 콘텐츠 영상을 보며 이야기 나눠보는 신개념 토크쇼.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라이머는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 난다.
특히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라이머의 연관검색어에 있는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