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과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 출연 중인 ‘라이머♥’ 안현모가 화제다.
그간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통역을 하며 화제를 모은 그가 15일 오전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사회를 맡아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평소 안현모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arthlingsLive 이미 녹화한건데 왜 본방 보면서 또 웃긴거야!!! #지구인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이상민-김종민-하하-박준형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핵잼 꿀잼 지구인 라이브”, “역시 소속사 사장님이 열일하시는 듯. ㅋㅋㅋ 라이머 씨랑 넘 보기 좋아요. ㅜㅜ”, “언니는 나이도 안 먹나요... 진짜 이쁘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지구인 라이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현모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해 지성미까지 갖춘 모습을 뽐냈다.
특히 최근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맡은 통역을 준비하는 모습이 SBS ‘동상이몽 2’에서 그려진 바 있다. 그는 이날 SBS 뉴스의 외신 캐스터로 일한 이력을 증명하듯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라이머는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 난다.
특히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라이머의 연관검색어에 있는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