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김진환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김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환은 카메라를 45도 각도로 틀어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무표정한 얼굴에 묻어나는 그의 시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오빠 피부 비결이 뭐예요?”, “동혁이랑 댄스 콜라보 보여주면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인 김진환은 2015년 아이콘(iKON)으로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 그는 비아이(B.I)와 함께 ‘마리와 나’에 출연하면서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산악 오토바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문제적 남자’와 ‘인생술집’에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아이콘은 5월 11일 프라이빗 스테이지 ‘케미스트리’(iKON 2019 PRIVATE STAGE ‘KEMiST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콘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케미스트리’는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최근 ‘스테이지K’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이들이 아이코닉(iKONIC) 앞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